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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
    Book 2018. 9. 22. 21:41







    바쁘고 각박한 삶을 살다 지친 사람들의 마음의 치유를 해주는 책!



    <접하게된 경로>

    이전 회사에서 퇴사의사를 밝히고, 개발본부장님께서 선물해주신 책.




    <가장 기억에 인상 깊었던 내용>

    "인간관계는 난로처럼 대해야 합니다. 너무가깝지도, 너무 멀지도 않게"

    - 너무나 공감되는 말이다, 회사에서도 항상 거리를 유지하며 지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 

    이전 회사의 경우 퇴사후 대리형(?)들이랑 더 편하게 지내는 것 같다


    "원하든 원하지 않든 간에 우리는 서로서로 연결되어 있다. 그래서 나혼자만 따로 행복해지는 것은 생각할 수도 없다."


    "사랑을 할 때 조건을 보고 사랑을 하게되면 그 조건 때문에 나중에 헤어지게 됩니다."

    - 엄청 오래 살아보진 않았지만, 이미 깨달은 것..


    "지금 내마음이 바쁜 것인가, 아니면 세상이 바쁜 것인가."

    - 나의 단점중 하나인대, 무언가 처음하는 것을 접하게되면 마음이 조급해지면서 스스로 괴롭히는 것.

    고치려고 노력중인 부분..



    <느낀점>

    스님의 책은 지루 할 것이라는 고정관념을 깨준 책이다


    정말 러프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.


    그리고 이전 직장에서 1년동안 가지고 있던 응어리(?)들이 치유되는 느낌이 들었다.


    이책을 읽은 후


    의도적이었던, 의도적이지 않았던 나에게 뾰족한 말을 했던 사람들을


    용서 할 수 있게 되었다. 책의 내용처럼 그 사람들을 위해서가 아닌


    정말로 철저하게 나를 위해서.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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